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역 폭행 사건 (문단 편집) ===== 정지혜 기자 ===== 2018년 11월 22일 세계일보에서 기자 정지혜가 이 사건에서 일방적으로 여성과 여성계의 편을 드는 기사를 썼다. 그동안 나온 기사들 중 가장 여성 편파적이고 페미니즘 이론을 그대로 복사한 내용이며 기사에서 주장하는 내용들도 [[트페미]] 등이 주장한 내용을 거의 복붙한 수준이다. || [[http://naver.me/5eMYP5ug|네이버 뉴스]] [[https://archive.is/2NYOk|@]] [[http://m.segye.com/view/20181122000050|세계일보]] [[https://archive.is/dCgQ3|@]] || 정지혜는 이번 사건 보도들이 젠더 문제를 남성중심사회의 시각으로 보는 특유의 한계를 또 한 번 드러냈다며 대다수 언론은 성 차별 이슈에 대해 급변 중인 시대상을 한참 거스른 것을 넘어 은근슬쩍 대중에 편승해 ‘여성혐오’를 강화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사안의 본질을 왜곡하고 대중에게 선동당하기까지 한 한심한 작태라며 그 이유를 여성혐오가 여전히 팽배한 사회에서 성 대결을 붙이거나, 애써 이를 방관하거나, ‘남성혐오’란 개념을 창조하고 기계적 중립을 취하고자 하는 모든 시도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그냥 기울여 놓겠다는 무책임함 이상도 이하도 아니여서라고 했다. 즉 정지혜는 이 사회가 여성혐오만 심각한 사회며 남성혐오는 있지도 않은데 개념을 창조했다는 전형적인 페미니즘 사상을 그대로 드러냈다. 또 정지혜는 폭행 사건의 본질은 ‘폭행’이라는 행위만이라고 하며, “여성이 먼저 시비걸어”라는 것을 비난하고 있고, 대중 및 언론은 여성의 ‘시비털이’를 응징한 가해자측의 폭행에 일말의 정당성이라도 부여하고자 애썼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성들이 ‘맞을 짓 했는지’에 더 주목했고, ‘맞을 짓 한 것 같다’고 1초라도 여겼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는 여전히 ‘여성혐오 사회’임을 방증하고 말았다고 했고, 언론의 지원을 등에 업고 그 화력 또한 어찌나 뜨거운지 피해자와 가해자가 역전될 기세로 공론장을 망가뜨렸다며 모든 잘못과 책임을 남성에게 돌리는 페미니즘 시각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거기에 정지혜는 '여자가 새벽까지 술을 마셨고, 탈코르셋을 했고, 비속어를 썼고, 먼저 손을 쳤고, 남성을 조롱했다는 디테일을 끄집어내어 폭행이란 본질을 가리려 한 이 담대한 시도에서 남녀 주어를 바꾸어본다면 어떨까, 그래도 폭행이 일어날 만 했을까, 그렇지 않다는 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고 했다.[* 여성이 저지른 범죄는 옹호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주장에 의해 이 사건이 ‘여자라서 당했다’는 여혐범죄임을 부정할 수 없는 이유라고 했지만 남자가 저 여성들처럼 했으면 더 큰 폭력 사태가 일어났을 수 있다는 의견도 많았으므로 정지혜의 저 주장은 자의적이며 그래서 이 사건이 ‘여자라서 당했다’는 여혐범죄임을 부정할 수 없다고 한 것도 궤변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정지혜는 양쪽을 균형있게 보도하는 언론에 ‘기계적 중립’ 신공, 경찰이 흘린 ‘쌍방폭행’이라는 매력적인 워딩을 덥썩 물고는 신나게 활용했다고 하면서 비꼬았다. 즉 정지혜는 여성 편향적인 보도만이 올바른 자세라는 여성우월적 성차별적 사상을 그대로 드러냈다. 더불어 '이 사건은 남성들의 주장에 따라 쌍방폭행 여부를 그저 ‘조사 중’인 것으로, 폭행 사건의 진위에 어떤 영향도 내려진 결론도 없다고 발표했다'고 했는데 앞에서 남성의 폭행을 기정사실화 한 것과 모순되는 주장이다. 또 정지혜는 '사건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도 대중과 언론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쌍방폭행’이란 네 글자에 취해 가해자 측의 ‘피해자 코스튬’을 함께 주워입었다, 부상과 피해 정도가 엄청난 차이가 났음에도 똑같이 다친 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고 했는데 자기 입으로 사건 결론이 나지 않았다면서도 가해자와 피해자를 확정했으며 '남성 7명과 여성 2명이 대치한 상황에서 물리적으로 같은 수준의 폭력이 이뤄질 수 없다는 상식은 굳이 고려 대상이 되지 못했다'는 근거 없는 자의적 주장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정지혜는 이 사건을 여성혐오와 남성혐오의 뒤바뀐 실체라며, 여혐은 있지만 없다고 하고, 남혐은 없지만 있다고 하는 전형적인 백래쉬 속에서 기이한 ‘성 대결’ 논리라고 했는데 그 근거로 여혐은 강력범죄 주요 희생자부터 채용차별, 부당해고, 경력단절, 유리천장 등으로 사회구조적 불이익과 직결되지만 ‘남혐’은 그렇지 않다면서 반작용, 미러링으로 생겨난 ‘남성 개별에 대한 공격’(실은 방어에 가까운)을 여혐과 동등하게 놓는 것은 한참 부적절하다고 했다. 즉 여성의 차별만 언급하고 남성의 차별은 고려하지 않는 페미니즘 주장에 더해 전형적인 메갈의 미러링 옹호까지 했다. 더불어 남성의 ‘기분권’과 여성의 ‘기본권’을 같은 무게로 보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차별적이냐면서 이 사건에서 남성의 피해를 기분권으로 격하했다. 마지막으로 정지혜는 '존재를 끊임없이 부정당하는 여혐은 실재하지만 반대급부로 부상한 남혐은 허상에 가깝다는 불편한 진실, 이것이 이번 사건 보도를 통해 또 한번 만천하에 드러난 ‘여성혐오 사회’의 현주소다. 언론이 그 민낯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실상이 한없이 부끄러울 뿐이다'라고 함으로써 기사 내내 강조한 여성계의 여성혐오만 있고 남성혐오는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후 정지혜는 저런 식의 페미니즘 관점을 고수했지만 세계일보는 2018년 12월 13일에 김청윤 기자가 경찰 수사와 병원 측의 입장을 담아 추가적인 사실을 알 수 있는 단독 보도를 내보내 그나마 신문사가 편향적이라는 비판을 완화했다. 그러다가 2018년 12월 26일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면서 최종 결과를 발표하면서 정지혜의 악행이 더욱 드러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56571|뉴스1 - 여혐 논란 '이수역 사건' 쌍방폭행 결론…5명 전원 검찰로(종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329113&sid1=001|세계일보 - [단독] ‘이수역 사건’ 여성 일행 “물의 일으켜 죄송”]]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29091|세계일보 - [단독] 이수역 폭행 “내가 찼다” 영상, 계단 실랑이와 ‘무관’]] 정지혜는 2018년 11월 22일 기사에서 '사건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도 대중과 언론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쌍방폭행’이란 네 글자에 취해 가해자 측의 ‘피해자 코스튬’을 함께 주워입었다, 부상과 피해 정도가 엄청난 차이가 났음에도 똑같이 다친 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고 하면서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사건에서 가해자는 남성, 피해자는 여성이라고 단정한 것도 모자라 부상과 피해 정도가 엄청난 차이가 났다는 거짓 주장을 했다. 특히 정지혜가 더 악질적인 것은 본인이 '사건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도'라고 하고서는 자신이 스스로 결론을 저렇게 정해서 남성 측을 악질 가해자로 몬 것도 모자라 여성 측을 비판하는 언론과 사람들까지 악으로 몬 것이다. 경찰 발표 결과 정지혜의 주장과 달리 이 사건에서 여성과 남성 모두 상대에게 가해했고 둘 다 전치 2주의 피해를 받았다. 즉 양측이 같은 신체적 피해를 입었고 폭행 면에서는 양측 모두 가해자다. 거기에 폭행 이외의 각종 조작과 거짓말로 여론을 선동한 것에 대해서는 여성들만이 가해자다. 결국 정지혜가 사건이 밝혀지기도 전에 페미니즘 및 여성의 편에서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기사를 쓰면서 자신들(여성 및 페미니즘)에게 불리한 비판이나 주장을 근거 없이 여성혐오로 몰면서 비난한 것이다. 정지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언론과 사회에서 가장 중시해야 할 가치인 공정성과 균형성을 기울어진 운동장 핑계로 비하하면서 자신의 여성피해의식에 의거해 진위 여부에 관계 없이 여성만을 편들어야 정의라고 한 것이며 불공정하고 편파적으로 여성 쪽에 치우치는 것을 페미니즘적 시각으로 정의라고 정당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건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는 것을 악으로 몰면서 비난했다. 정지혜는 기자로서의 기본 자질과 태도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양심과 공정성을 갖췄는지 의심이 들 정도다. 그리고 2018년 12월 27일 같은 세계일보사의 김청윤 기자가 기사를 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329397&sid1=001|세계일보 - ‘날조’로 드러난 이수역 여혐폭행사건 [현장메모] ]] 이 기사에서 이수역 사건으로 처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거짓 글과 이후 인터넷 게시판과 ‘팩트 확인 없는’ 보도 등을 통해 온갖 설이 ‘팩트’인 양 추가되면서 ‘남자가 계단에서 여자를 발로 찼다’ 등이 떠돌았다고 했다. 그 결과 평범한 남자 대학생들은 ‘파렴치범’이 되는 등 여러 문제점이 나온 것을 밝혔다. 바로 팩트 확인 없는 보도를 통해 여성들의 거짓말을 진실로 둔갑시키고 평범한 남자 대학생들을 파렴치범으로 만든 악질 행위자 중 가장 심한 자가 바로 정지혜다. 정지혜는 남성들을 피해자 코스튬을 입은 가해자로 단정했을 정도니까. 김청윤 기자는 여권 신장이라는 ‘대의’만 옳으면 거짓말을 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등 ‘수단’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건지에 의문을 표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거짓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고삐 잃은 분노에 휘둘렸다가는 언제인가 자신도 같은 일을 당할 수 있다고 기사를 마무리했으며 이 여권 신장이라는 대의를 위해서는 거짓말을 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옹호하고 정당화한 것이 바로 정지혜다. 거기에 2018년 12월 29일 [[KBS]]에 의하면 이 사건과 관련한 언론의 여성 편향적 보도가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55&oid=056&aid=0010655811|KBS - 국민청원, 과장·왜곡 ‘무분별 확산’에 마녀사냥까지…]] KBS 보도에 따르면 2018년 11월 14일 남성 다섯 명이 여성 두 명을 무차별 폭행했고 경찰 대처도 미흡했다는 글이 게시된 후 당일 자정까지 청원 내용을 인용한 기사가 179건 쏟아졌는데, 이 가운데 70%가 경찰이나 상대 측에 대한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없었다고 한다. 즉 정지혜의 주장과 달리 경찰과 상대 남성에 대한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여성의 주장만을 반영한 기사가 절대 다수였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진실이 하나둘씩 밝혀지면서 언론들이 어쩔 수 없이 남성 측의 의견도 반영하기 시작한 것을 정지혜는 여혐 언론의 민낯이라며 비난했다. 결국 정지혜가 원한 것은 진실이 아닌 무조건적인 여성 옹호다. 이렇게 사실이 밝혀지기도 전에 일방적으로 남성들을 가해자, 여성들을 피해자로 단정한 것도 모자라 나중에 드러난 사실로 뒤늦게나마 사실의 실체를 밝히려는 언론의 행위를 비하하는 정지혜의 성차별적인 여성우대 주장을 언론사에서 공개적으로 기사로 내보낼 정도인 것, 그리고 이전에 일방적인 여성 주장만 반영한 기사가 쏟아졌다는 것 등을 봤을 때 이수역 사건은 정지혜의 주장과 달리 여혐 언론의 민낯이라기보다 남혐 언론의 민낯 성격이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이 세계일보 기자 정지혜는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에서 2021년 3월 27일 가해자인 [[윤김지영]]의 편에서 일방적으로 피해자인 보겸을 비난하는 기사를 작성한 것 외에 보겸을 비난하는 온라인 활동을 해서 논란을 일으킨 [[래디컬 페미니스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